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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홍대입구 인근 100억대 빌딩 건물주 등극 : 박나래 재조명연예뉴스 2023. 10. 29. 11:49반응형
https://v.daum.net/v/20231029090030630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양세형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빌딩을 109억원에 매입했다.
지난달 19일 잔금 납부 후 소유권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은 홍대입구역에서 약 640m,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1993년 준공 된 지하 1층 ~ 지상 5층의 근린생활시설이다.
대지면저 약 135평 건폐율 41.7%, 용적율 187.7%다. 평당 8068만원 수준이다.
채권 최고액은 90억원으로 잡혀있어 양세형의 대출 금액은 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경의선 숲길 인근 추정
현재 홍대입구 인근에 경의선책거리 경의선 숲길 인근에 지하1층 ~ 지상4층 되는 매물이 88억에 나와있다.
양세형이 매수한 빌딩도 이 근처이지 않을까 싶다.
홍대입구에서 핫한 중심가 보다는 최근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여드는 경의선 숲길 인근이 쾌적하니 더욱 선망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본 물건은 지하1층 부터 지상 4층까지 임차가 모두 맞춰진 매물로 보인다.
양세형, 양세찬 개그면 형제는 약 10년 전 부터 웃찾사에서 명실상부 에이스 역할을 하며 양세형이 무한도전에 투입되어도 기죽지 않고 본인의 끼를 분출하는 모습에 스타덤에 올랐다.
양세형은 2003년 12월 SBS 7시 공채 개그맨으로 들어왔고, 동생 양세찬은 2005년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양세형, 양세찬 뿐 아니라 대부분의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스타가 되기 전까지는 어려운 삶을 사는 것은 유명한 일화이다.
양세형과 같이 끼 많고 능력있는 개그맨 들이 국민들에게 웃음을 주면서 건물주로 등극하는 것은 참 된 노력의 예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방송에서 몇 번 구설수에 오른적도 있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롱런하는 개그맨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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