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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란차관 재산공개 너무 투명해서 놀랐다 : 공직자라면 장미란처럼..
    연예뉴스 2023. 10. 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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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역도 영웅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재산이 공개됐다.

    올림픽 세계신기록에 차관직을 갖고 있는 장미란차관의 재산은 어마어마하겠지? 

     

    그러나 비리와 횡령이 만연하는 뉴스에서 오랜만에 깨끗한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장미란 재산 공개

    아파트 전세금(2억8천만원)을 포함한 6억93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경기도 용인시의 84m2 아파트 전세금 2억8천만원과 고향인 강원도 원주에 상가 지분(1억8400만원)을 갖고 있었다.

    강원도 횡성군의 임야(5000만원)와 평창군의 밭(9275만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도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3299만원), 예금 자산 1억6537만원이 있었다.

    농협에서 받은 대출금 1억1166만원

    순수 재산은 6억9345만원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에서 차관이라는 직함은 굉장히 높은 직함이다.

    고위직에 올라가면 자산이 따라오고 많은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 고위 공직에 올라가는 사람이 많다.

    물론 이 같은 현상은 후진국에서 많이 벌어지지만 대한민국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청렴결백한 삶을 살고 있었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살이다.

    미국에서 스포츠행정학 석사를 마친 브레인으로 우리의 기억속에는 역기를 드는 우람한 장미란선수를 기억하지만 그녀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차관님이시다.

     

    문화체육부 차관이란?

    문화체육부차관은 문화체육부의 부처 및 장관을 보좌하고, 해당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고위 공무원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정부 구조에서 문화체육 분야를 담당하는 고위 직책 중 하나입니다. 문화체육부차관은 일반적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전문가나 공무원이 맡게 됩니다. 그들은 정부의 문화체육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하여 국가의 문화체육 분야를 총괄적으로 관리합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사실 역도라는 운동이 잘 모르는 사람은 힘으로 하는 운동 같지만 굉장히 과학적인 운동이다.역기를 드는 데드리프트 동작도 중요하지만 빠르게 들고 그 안을 파고드는 클린동작 최종적으로 역기를 머리 위로 드는 저크 동작까지 최적의 루트를 통해 최소한의 힘으로 역기를 머리위로 올리는 운동이다.

     

    출처 : 연합뉴스

    이렇게 머리위로 몸무게의 2~3배 이상의 물건을 든다는 것은 단순히 힘이 좋은 것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만큼 노력과 과학적인 수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평생 운동만 하던 장미란선수가 차관직이 됐다는 것은 그만큼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크로스핏에 빠져 역도를 제대로 배우고 싶었을 때 고양시에 생긴 장미란체육관에서 장미란 선수의 후배분들에게 역도를 배웠던 적이 있었다.

    당시 장미란체육관이 지어진지 얼마 안됐을 때인데 비인기 종목이였던 역도가 인기종목으로 급부상했고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크로스핏을 통해 역도라는 운동이 어려우면서도 대중적인 동작이 되었고 일반인들이 무료로 역도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

     

    자신의 업적으로 부를 쌓고 과시를 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봉사를 하고 나눔을 하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 장미란차관님의 모습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금메달리스트 남X희 씨와는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이다.

    장미란 차관님의 끝없는 성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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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안되는 전셋집 살면서도 기부... 장미란 재산 봤더니

    올림픽 금·은·동메달을 모두 딴 ‘역도 영웅’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아파트 전세금(2억8000만원)을 포함해 6억93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7월 임용되거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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